모바일 웹
그냥 웹인데 모바일 화면에 맞게 구성한 웹
당연히 pc로도 볼 수 있으나 pc는 고려 안했으므로
▲ 이런식으로 나옴
http://m.naver.com/
등등.. m 으로 시작하는 웹사이트들을 모바일웹이라고 합니다
웹앱
웹앱에 대한 설명들을 찾아보면 모바일웹과 네이티브앱의 장점을 합친거란 말이 있는데
설명이 너무 애매해서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죠
'한약파르풰 같은 맛이다'
이러면 누가 알아볼까요
그래서 직접 봅시다
http://app.chosunbiz.com/plugins/apps/www/i.html?server_no=2&c=0
조선비즈 웹앱입니다
마치 진짜 앱 같죠. 하지만 결국 웹입니다.
다시말해
모바일웹하고 근본적인 차이는 없지만 겉모습과 구동방식을
마치 앱인것처럼 착각하도록 꾸며놓은 것을 웹앱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이미지들을 그냥 저렇게 같다놓고 링크들만 걸어놓은건 아니고
구동도 앱처럼 되어야하니 웹앱도 나름 만드는 방식이 있습니다
여하튼 정확한 설명은 웹기술로 네이티브앱을 최대한 흉내냈다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웹의 실시간 업데이트 + 만들기 쉬움 등의 장점과
네이티브앱의 깔끔하고 역동적인 구동방식 등의 장점이 합쳐졌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당연히 네이티브앱의 성능보단 떨어지고
카메라등의 폰의 하드웨어 기능은 쓸 수 없습니다
하이브리드앱
이름 그대로 웹와 네이티브앱이 진짜 합쳐진 것을 하이브리드앱이라고 합니다
합체를 시키는 방법이야 하기 나름인데
가장 간단한 형태론 네이티브앱을 구동시키면 정해진 웹페이지를 불러오는 방식이죠
복잡한 형태로는 네이티브앱안에 html이나 이미지를 미리 넣어놓고 일부는 내장된 html을 읽어서
화면에 뿌려주고 일부는 웹에 접속해서 정보를 가져옵니다
어느 방식을 택하던 간에 기본적인건 네이티브앱이 먼저 실행되어서
웹기술로 만들어진 것을 불러온다는 것입니다
하이브리드앱의 장점은
진짜 알맹이들은 웹기술로 쉽고 빠르게 만들고
몇몇 네이티브앱만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추가시켜줍니다
스토어 등록이나 카메라 기능등..
그리고 알맹이가 웹기술이니까 ios와 안드로이드 두가지 기술은 껍데기에만 적용하여
아이폰앱과 안드로이드앱을 각각 따로따로 만들 필요도 없으며
웹 하나를 수정하면 각 플래폼들 전체에 적용되므로
유지보수도 굉장히 용이합니다
단점은
네이티브앱보다 훨씬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웹앱보다도 속도등 성능이 떨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네이티브앱이 웹앱을 구동시키는 거니까)
또한 웹을 주력으로 아이폰,안드로이드등 플랫폼에 관계없이
호환할 수 있다곤 하지만 이들에 대한 이해가 얇은 상태에서 웹만 믿고
툴등을 사용해서 구현하다가 안드와 아이폰의 화면이 각각 다르게 나온다던지
기기업데이트에 따라 화면이 바뀐다던지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유지보수가 용이하긴 커녕 도리어 문제분석자체가 안되어
시간이 몇배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앱
폰에 설치해서 쓰는, 쉽게 말해 컴퓨터에서 까는 프로그램의 모바일 버전
성능, 기능 모두가 위의 것들을 압도하지만
프로그램 언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개발 시간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각각 이렇게 있지만 뭐가 최고라고는 말하지 못합니다
네이티브앱이 최강으로 보이지만
토끼를 잡는데 바쥬카를 쓰는 건 낭비죠
실제 잘 만든 웹앱은 네이티브앱과 구분이 안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별하게 성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라면 (게임이라던지)
0.1초차이로 10만원을 더 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모바일웹, 웹앱, 하이브리드앱, 네이티브앱의 개념을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http://belll.tistory.com/entry/모바일웹-웹앱-하이브리드앱-네이티브앱의-개념 [Blu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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